연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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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현민 | 등록일시 : 2013-05-28 17:27: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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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피 처음에 만났을 때는 서로 어색하고 불편한 점도 없지는 않았지만, 한 회가 지날수록 친근해지고 편안해지며 또다른 만남의 소중함을 느꼈고, 작업을 통해 나눔을 하며 서로의 생각과 삶에 대해 나눔을 하며 다시 한 번 나에 대한 통찰을 할 수 있었고, 가족에 대한 소중함과 남편에 대한 고마움은 다시 한 번 느꼈다.
사슴 사람 삶이 별다르지 않은 것 같다. 새삼 나의 힘듦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라온 숨어있는 행복찾기를 한 8주간의 시간동안 교수님과 다른 분들의 삶의 모습을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우고 생각하는 시간이었다. 작은 것에서 느끼는 큰 기쁨을 알아가게 되었다. 삶의 태도가 어떠해야 하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내 자신에 대해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었기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행복이라는 말이 그리 멀리에 있지 않음을... 언제나 내 가까운 곳에서 내가 바라보기만 한다면 나에게 와줄 수 있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다. 더불어 자신들의 이야기를 마음껏 쏟아내며 감동과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셨던 함께해 주신 분들과 끝까지 지지해 주시고 행복을 찾아갈 수 있도록 좋은 안내자 역할을 해주신 교수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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