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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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시 : 2011-09-10 20:13: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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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스 LCSI 인터프리터 (2011.9.2~3)
lavender 저는 우호형입니다. 이번에 정확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예측은 했지만... 직업에 따라 윗 상사에 따라 내 기질이 변하고 있다고 생각했지요. 그래서 이번에 찾아보라는 기대감으로 왔답니다. 몇 주 전에 림스 검사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 검사한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네요. 살짝 내가 위축되어 있는 부분(직업과 상사의 특성상 : 상사가 완전 모태 “주도” 거든요) 을 고려해서 대답한 듯도 한데...ㅋㅋ 정말 흥미있는 시간이었구요, 같이 일하는 선생님들의 성향이 살짝 파악되면서 불평했던 부분이 조금은 이해가 되는 듯 합니다. 그리고 내가 타고 난 기질과 직업이 만나면 지금 갖고 있는 고민들이 <당연하구나> 라고 생각이 드니까 안심이 되네요.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을 좋아하는 면은 맞는데 교사들에게 지시하고 운영하는 부분은 안 맞는 것 같아”라는 갈등... 이제는 편안해졌어요. 박사님!!! 말씀도 유쾌하게 하시고 재미있었습니다. 제 2차 때도 뵐게요. 추석연휴 잘 보내시구요~ 건강하세요 *^^* 비상 기질을 알고, 타인과의 관계에서 조화롭고 평화로움, 타인존중을 할 수 있는 관계기술 or 의사소통기술을 머릿속에서 끊임없이 생각해 보는 나 자신을 본다. 사회생활 속에서 나도 모르게 발달한 페르조나가 나에게 유익한 것인가? 아닌가? 하는 생각들도 해 보았다. 청목 치료사 역량강화를 위해서 자신의 기질을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그 기질을 알고 내담자를 대할 때나 전문성을 확보할 때 길잡이가 되어줄 수 있을 것 같아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나를 되돌아 보는 시간을 통해 나 자신의 성격과 기질이 생활에서 어떻게 발현되고 있는지에 대해서를 알게 되었다. 비타민 나의 진정한 모습을 찾은 것 같아서 신기하기도 하고,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그래도 나를 다시한번 분석해보아서 좋았다. 삥아리 저에 대해 구체적으로 많이 알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어요. MBTI나 다른 프로그램보다 좀 더 저를 알게 된 것 같아요. LCSI를 처음 접했는데 듣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 계속 배워서 응용하고 싶어졌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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