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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후기



<꿈.리더십 청소년여름캠프> Dear. 선생님들께
작성자 : 등록일시 : 2011-08-13 21: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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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기부터 3기까지 꾸준히 캠프에 참가한 지유, 지원, 애림입니다.

저희가 편지를 쓴 이유는 감사를 전하고 싶어서 입니다.

솔직히 처음 이 캠프에 왔을 땐 '내가 왜 이 캠프에 왔지?' 이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캠프가 끝난 뒤,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많은 친구, 언니, 오빠 동생들을 만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성적이 확실히 올랐고 대인관계에 대해선 말할 수 없이 좋아졌습니다.

지원이는 꿈이 유치원 교사였지만 캠프에서 새로운 꿈인 미술심리치료사가 되고 싶어졌습니다.

왜냐하면 저처럼 성적 때문에 힘들어 하거나 당당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여기계신 선생님들께서

해 주신 것을 그래로 전해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애림이는 캠프를 오기 전까지는 꿈도 없고 꿈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 했습니다.

하지만 이 캠프가 끝나고나서 확실한 꿈이 생겼고 꿈은 꼭 이루어진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그리고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도 배웠습니다.

그리고 성적도 올라갔습니다  전교등수 200등에서  80등까지 올라갔고, 수학이 70점대에서 80점대로 올라갔습니다.

지유는 꿈이 있었지만 계획이 없던 학생이었습니다.

캠프를 올때마다 새로운 꿈이 생기지만 그만큼 계획을 가져 단단해진 꿈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 캠프에서는 오래온 것 같지만 그래도 더 단단해지기 위해 고3될때 까진 꼭 올거예요.

그때쯤이면 선생님들처럼 애들을 가르칠 수 있지 않을까요?

저희처럼 여기계신 분들도 꼭 꿈을 찾아가길 바라고 한번으로 여러 꿈이 이루어 진다는 생각보다는

여러차례 도전과 실패를 겪으면서 꿈이 더 커진다는 생각으로 이 캠프에 힘들더라도 혹은 자기 취향과

맞지 않더라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면 선생님들이 아닌 여러분들께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저희를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선생님들도 저희가 발전한 모습을 보고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1~3기 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고 여기계신 선생님 모두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부족하고 내용이 엉터리인 저희 편지 끝까지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1년 8월5일

 

선생님을 존경하는 지유, 지원, 애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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