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깨동무 " 신청 안내를 받았을때는 낮설어서 망설였었는데   참잘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교와는 다른 곳이며 연구소의 기관에 대해서도 잘 모른상태에서 현준이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신청을 했습니다.

신청후 연락이 없어 안되는가 싶어 걱정했는데 다행이 아이 키를 물어보셔서 참여가 가능한것에 감사했습니다.

현준이는 낮선 곳에 가지 않겠다고 했지만 하루만 가보자 타이르고 도착해보니 반갑게 맞이 해주시는 관계자 여러분들이 계서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현준이도 낮설지만 적응을 잘했습니다.  특히, 운동장에서 선생님과 축구하는 모습을 보니 현준이가 축구에 대한 열정적임을 느꼈습니다. 현준이의 건강한 모습을 보게 되어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그 다음날도 재미있다고 가겠다고 하더군요   다행히 걱정과는 달리 교육을 잘 마쳤습니다

수업이 끝난후에도 나눠주신 옷을 입고 집에서도 축구 연습을 했습니다.그수업이 현준이에게 특별한 시간이였습니다.

현준이 형도 함께 참여하고 싶어 했는데 여건이 안되어 참여 못함을 아쉬워하면서 다음에 참여 꼭 참여하고 싶다고 하더군요

많은 아이들을 따뜻하게 돌봐주시고 여러모로 지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이틀동안 수업한 것을 학부모가 모두 볼수  있는 상황이 아니므로 교육을 통한 아이들 활동 등 평론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기회가 자주 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아동발달지원연구소장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관계자 선생님들과 지원해주신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빕니다.